
이날 윤신혜 피디는 이날 지드래곤이 9년 만에 마마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과 관련 "지드래곤은 올해 마마 기획부터 고려했다. 마마의 차별점의 시작은 섭외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마마에서 아이코닉한 무대를 보여줬고, 다시 마마를 통해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드래곤을 생각했다"며 "지드래곤 역시 마마에서 임팩트를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고, 다시 한번 10~20년 회자될 레전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자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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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마 어워즈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시작되며, 11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다. 박보검이 미국, 김태리가 일본 챕터2의 호스트를 맡는다.
이번 어워즈의 콘셉트는 'BIG BLUR : What is Real?'로 서로 다른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되어 탄생한 'NEW THING'을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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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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