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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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육아 현장을 공유했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은 첫째 아들을 위한 간식을 정성스레 세팅한 모습. 특히 혜림은 외국 과자들로만 간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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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홍콩에 있는 카나다계 국제학교를 다녀 중국어와 영어에 능한 혜림은 최근 방송을 통해 아들과 영어로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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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림은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다.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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