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올 블랙 트랙슈트 착장으로 무대에 오른 82메이저는 인트로부터 역동적인 단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주얼 구멍 없는 멤버들의 훈훈한 외모와 스테이지를 꽉 채우는 완벽한 피지컬은 관객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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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은 빠른 템포의 드럼 사운드와 다양한 패턴의 퍼커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곡이다. 82메이저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컬 포지션 멤버들까지 랩 파트에 참여해 82메이저의 힙합 바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혀끝'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4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99위에 진입했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유튜브 차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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