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장꾸미를 발산했다.
제이홉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가 오다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이홉은 자신의 얼굴에 캐릭터 필터를 입혀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전역 후 자유의 몸이 된 제이홉은 이를 즐기는 듯 자유분방한 모습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면서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제이홉은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베레모를 벗고 군복도 벗고 계속 활동을 준비할 거다. 여러분께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제이홉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가 오다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이홉은 자신의 얼굴에 캐릭터 필터를 입혀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전역 후 자유의 몸이 된 제이홉은 이를 즐기는 듯 자유분방한 모습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면서 방탄소년단 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제이홉은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꾸려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 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체크해 나갈 것"이라며 "베레모를 벗고 군복도 벗고 계속 활동을 준비할 거다. 여러분께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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