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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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전참시’에서 온앤오프 확실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연우는 지난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과 함께 이순재, 아리(강아지)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배우 모멘트는 잠시 접어둔 채 ‘눕순이(누워있는 집순이)’ 모드를 발동시켜 이목을 사로잡는다.
'91세' 이순재와 ♥커플상 받았는데…'61살 연하' 연우, 20대 안믿기는 '눕순이' 일상 ('전참시')
편안한 자세로 소파와 한 몸이 된 연우는 모든 물건을 손 닿는 거리에 완벽하게 배치해 놓은 ‘연우 ZONE’을 공개한다. 그는 소파에서 게임은 물론, 식사까지 해결하며 한순간도 일어나지 않는다. 눕순이 맞춤형 ‘연우 ZONE’ 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그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3년 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조차 “집순이를 뛰어넘는 눕순이라 생각하면 된다”라고 단호히 말할 정도라고.

이후 집을 나서 필라테스 센터로 향한 연우는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운동을 시작한다. 자타공인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연우는 필라테스 경력 5년 차라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학창 시절 육상 선수를 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연우의 숨겨왔던 필라테스 실력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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