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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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본업에 전념했다.

이지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슨 작업일까나? 올만에 녹음하니 재밌다.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녹음 장비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작업 중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하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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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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