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10525.1.jpg)
선우용여는 녹화 초장부터 ‘돌싱포맨’에게 “망조가 들었다”며 ‘돌싱포맨’의 정신교육을 시작해 정신을 쏙 빼놓았다. 이에 탁재훈은 “옛날 사람!”이라며 귀여운 반발을 시도했으나 “그래 나 옛날 사람이다!”라며 두 배로 돌아온 선우용여의 잔소리에 뼈도 못 추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선우용여는 ‘국내 1호 혼전임신 연예인’이었다며 첫째 딸의 고향이 역사가 이루어진 어느 호텔이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상민은 “제가 거기서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며 뜻밖의 인연을 전해 모두를 웃프게 만들었다.
![선우용녀, '혼전임신' 1호 연예인이었다…"이상민 결혼한 호텔서 역사 이뤄져"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10528.1.jpg)
‘MZ 세대’ 윤가이는 ‘돌싱포맨’을 아저씨와 삼촌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해 ‘돌싱포맨’을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가이는 “네 명 중 한 명만 삼촌이고 나머지는 아저씨다”라고 말해 충격에 빠트렸는데, 이에 아저씨로 낙인찍힌 세 명이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자 선우용여가 “너희는 곧 있으면 할아버지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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