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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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연애시절 이진욱에게만 선보인 러블리한 꽃받침 스틸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5회에서는 은호(신혜선 분)의 과거 서사와 함께 동생 혜리의 모습으로 주차관리소에 취직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아픈 은호를 보살피며 과거 연애 시절처럼 데이트를 시작하는 은호와 현오(이진욱 분)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나 방송 말미, 행복도 잠시 이번에는 은호가 먼저 이별을 고하며 이들의 리턴 로맨스에 긴장감을 높였다.
신혜선, 이런 얼굴도 있었네…♥이진욱 향한 밀착 꽃받침 미소 ('나의해리에게)
이와 함께 은호와 현오의 달달함 가득한 선술집 데이트 스틸이 공개되어 행복했던 연애 시절을 엿보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바 테이블에 앉아 작은 선물 상자를 개봉하고 있는 모습. 이에 목걸이를 들고 활짝 웃는 현오와 그런 현오의 반응을 살피며 고개를 찰싹 붙인 은호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설렘을 폭발시킨다.

세상에 현오 한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듯 꽃받침을 한 은호의 러블리함이 잇몸 미소를 유발한다. 곧 시선을 교환하는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 이에 은호와 현오의 리턴 로맨스가 이어질 수 있을지, 은호와 현오를 활짝 웃게 한 목걸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은 “신혜선과 이진욱의 로맨스 서사가 본격적으로 오픈 된다”며 “이별과 사랑을 겪으며 변화하고 성장할 은호와 현오의 리턴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늘(8일)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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