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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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식 명절에 궁금증을 품었다.

강수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콩은 추석에 내일 하루만 쉬어서 추석 같지가 않네요. 추석 당일도 아니고 다음날에 쉬는 이유가 궁금"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한 천장에 연등이 나란히 매달려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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