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는 누구나 기적 같은 특별한 순간을 꿈꾸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사소한 순간 모두가 기적이 되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브릿팝, 록에서 경험할 수 있던 공간감 가득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승관은 밀도 높고 시원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승관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도시남녀의 사랑법’, ‘청춘기록’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혜승 음악감독과 재회해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여기에 남혜승 음악감독과 수많은 드라마 OST 작업을 함께한 김경희 작곡가가 힘을 보탰다.
한편, 승관이 부른 ‘별들에게 물어봐’ OST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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