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7902716.1.jpg)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 예능 '아침 먹고 가2' 에는 "걸그룹 숙소 최초 방문!! 대학 축제 휩쓴 QWER X 김계란, 첫 정산 근황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밴드 QWER과 기획자 김계란이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7902993.1.jpg)
그는 "그럼 10억이 채 안 든 거냐"라고 다시 물었고, 김계란은 "맨 처음 단계에서는 그렇다. 데뷔도 정말 빨리했다. PR 시작하고 6개월 만에 나왔다. 원래 기존 아이돌들은 3년에서 5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성규는 "보통 데뷔하고 나서 5년 있다가 첫 정산 받은 팀도 있고, 7년이 됐는데도 첫 정산을 못 받은 팀도 있다"며 "데뷔하고 나서 얼마 만에 첫 정산에 성공했냐"고 묻자 김계란은 "굳이 대답 안 해도 된다"며 만류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7902999.1.jpg)
한편, QWER는 유튜버 김계란이 설립한 타마고 프로덕션의 ‘최애의 아이돌’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QWER은 게임 LOL(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킬 배치 순서인 QWER 키보드 배열을 따서 지은 것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키라는 의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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