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는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나 결혼 준비 중이야. 결혼할 사람은 아직 없거든? 근데 귀찮아도 소개팅 하고 있어"라면서 원하는 결혼 후 삶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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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글에 이용자는 자신과 무관한 아나운서 정순주의 사진을 게재해 정순주의 분노를 일으켰다.
해당 게시글을 본 정순주는 "결혼 준비 중 아니고 결혼 4년차 아줌만데요"라면서 "결혼할 사람이 없기는 ㅎㅎ 매일 한이불 덮고자는 남편이 있거든요… 나는 솔로는 되어야 소개팅 할 수 있다구요 이사람들아"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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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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