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프랑스 무대에 선 게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프랑스 영부인도 온 자리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대를 했다. 부럽기도 하고 멋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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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지수가 나와주고 GD가 안 나와주니까 감개무량하다"고 또다시 지드래곤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아직 조금만 더 참겠다. 나도 생각이 있다"고 말했고, 전민기는 "힘겨루기가 어디까지 팽팽하게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농담했다.
박명수는 그간 지드래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다. 지드래곤은 개그맨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박명수를 언급했다. 그는 "명수 형은 거의 뉴스로만 러브콜을 보낸다. 혼자 화나셨다가 포기하셨다가, '이젠 나와라' 하신다. 일단 더 안 나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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