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 44kg' 화사, 속옷 드러낸 채 보닛에 벌러덩…누워도 봉긋한 볼륨감

사진=화사 SNS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워터밤 수원 2024'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원에서의 마지막 여름. 이제 컴백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금발 헤어를 한 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사진=화사 SNS

화사는 자동차 보닛에 드러누워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과감한 의상으로 노출을 한 채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화끈하다", "내년 워터밤도 기대하겠다" "컴백 준비라니. 너무 기대된다" 등 댓글을 달았다.

화사는 9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0월 'Chili'(칠리) 발매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화사는 RBW와 계약 만료 이후 지난해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