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 스페셜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60.1.jpg)
11월 개봉을 앞둔 '모아나2'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아나, 마우이의 놀라운 모험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였다. 먼저 물보라 치는 파도의 질감까지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게 구현된 환상적인 비주얼은 전작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모험심 가득한 눈빛의 모아나부터 자신의 시그니처인 갈고리를 든 채 함께 여정을 떠나는 마우이 그리고 이번 작품의 마스코트가 될 아기돼지 푸아까지 세 캐릭터의 케미가 담겼다.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75.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76.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77.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78.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79.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0.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1.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2.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3.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4.1.png)
!['모아나2' 11월 개봉…더 넓은 바다로 떠난 모아나·마우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5.1.png)
!['모아나2' 스페셜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60086.1.jpg)
스페셜 예고편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아나의 모습과 여전히 유쾌함을 안기는 마우이의 매력이 모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센 위협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거침없이 모험에 뛰어드는 모아나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며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강력한 능력으로 또 한 번의 멋진 활약을 예고하는 마우이는 든든함을 더한다. 이처럼 전작을 뛰어넘는 어드벤처는 물론 전 세계가 사랑하는 디즈니 최고의 콤비 모아나, 마우이의 환상적 케미까지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편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나 2'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했다. 여기에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이 각각 모아나와 마우이 역의 보이스 캐스트로 재합류했다.
'모아나 2'는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1억 78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오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