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야 인스타그램
사진=사야 인스타그램
심형탁 아내 사야가 고향인 일본에서 휴양의 시간을 가졌다.

사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추억 in JP.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라며 "조카가 그린 심씨과 김밥이 좀 닮아서 재미있다"라고 글을 올렸다.
'심형탁♥' 사야, 입덧·고열 시달리더니 고향 일본行…"살 찌고 왔다"
'심형탁♥' 사야, 입덧·고열 시달리더니 고향 일본行…"살 찌고 왔다"
'심형탁♥' 사야, 입덧·고열 시달리더니 고향 일본行…"살 찌고 왔다"
'심형탁♥' 사야, 입덧·고열 시달리더니 고향 일본行…"살 찌고 왔다"
사진=사야 인스타그램
사진=사야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음식, 풍경, 조카 등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임신 중인 사야가 편안한 ㅌ태교의 시간을 가진 듯하다.

최근 사야는 방송을 통해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로 겪는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사야는 "13주 넘으면 입덧이 점점 끝난다고 들었는데"라며 여전히 입덧으로 고통 중임을 밝혔다. 입덧에 빈혈까지 와 살이 계속 빠지고 있는 상태라고. 최근에는 38.9도 고열로 입원도 했다며 "임산부는 기침해도 열만 없으면 괜찮다고 인터넷에서 봤다. 그때 심씨에게 처음 얘기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정말 무섭다. 거기까지 올라가고 얘기했다는 게. 조짐이 보이면 심씨에게 얘기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사야는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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