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43356.1.jpg)
9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자녀 두 돌인 8월 5일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홍현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43357.1.jpg)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초록우산에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 결혼기념일 기부했으며, 2021년에는 부부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판매 수익금 약 2000만원을 별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초록우산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43358.1.jpg)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 협력 본부장은 "자녀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하기 위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기부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아동을 위한 선한 나눔의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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