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사진=텐아시아DB
염정아./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염정아가 아찔한 언더붑 패션을 소화헀다.

염정아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동호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염정아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는 가운데 주얼 장식이 열리는 디자인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명품 G사의 2024 프리폴 컬렉션 제품인 크리비지룩 언더붑 패션 마저 당당히 소화한 염정아의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9일 공개된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염정아는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사격 국가대표 출신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강미선으로 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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