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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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상하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열혈 쇼핑 그 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에서 효민은 지인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날 효민은 올블랙으로 멋을 냈다. 롱슬리브 톱에 플로럴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모자와 가방 그리고 시계까지 블랙으로 맞췄다.

다만 평소 패션을 잘 아는 그녀 답게 신발은 통굽 샌들을 착용해 포인트와 편안함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 아울러 안경과 스카프로 트렌디함까지 잊지 않았다.

효민은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18일 SNS를 통해 출국 사실을 알린 바 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이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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