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아시아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유는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GUESS!'는 온유가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이다. 온유는 'GUESS!'라는 타이틀 아래, 자신과 팬이 함께 그려나갈 초록빛 미래를 공유했다.
이날 정규 1집 'Circle'의 타이틀곡 'O (Circle)' 무대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온유는 아티스트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거 온유가 시도한 헤어스타일 등을 보며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링을 알아보는 'GUESS ONEW'S STYLE', 각 지역의 핫 스팟을 제한 시간 내 온유만의 스타일로 그려보는 'I'M A PAINTER', 팬들과 단체 OX 게임을 진행하는 'GUESS ABOUT ONEW'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온유는 에스파의 'Armageddon' 댄스 챌린지에도 도전하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온유는 또한 팬들을 위해 평소 즐겨듣는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 그리고 다섯 멤버 파트를 홀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안긴 샤이니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한국어로 된 노래를 떼창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온유의 신곡 '월화수목금토일'까지 그간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무대들을 선곡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이 외에도 온유는 이제껏 보지 못한 아티스트 온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예고, 오는 8월 10일 일본 오사카, 8월 17일 나고야, 8월 24일 수원에서 열리는 '워터밤'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온유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 달간 여러 지역에서 많은 찡구(공식 팬덤명)들을 만났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을 마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저에게 늘 행복한 추억만 보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투어를 통해 그동안의 걱정이나 불안이 믿음과 확신으로 바뀌었다. 변함없이 저 온유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온유다운 길을 가겠다. 오는 9월에는 새 앨범도 나온다. 새로운 노래,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15일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깜짝 발매했다. 온유가 직접 작사한 신나는 비트의 재즈 R&B 팝 장르로, 그간 보여준 따스한 감성과는 또 다른 팝한 매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온유는 이어 오는 9월 미니 3집 'FLOW'로 컴백한다. 앨범 타이틀처럼, 올가을을 '온유의 계절'로 만들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온유는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GUESS!'는 온유가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이다. 온유는 'GUESS!'라는 타이틀 아래, 자신과 팬이 함께 그려나갈 초록빛 미래를 공유했다.
이날 정규 1집 'Circle'의 타이틀곡 'O (Circle)' 무대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온유는 아티스트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거 온유가 시도한 헤어스타일 등을 보며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링을 알아보는 'GUESS ONEW'S STYLE', 각 지역의 핫 스팟을 제한 시간 내 온유만의 스타일로 그려보는 'I'M A PAINTER', 팬들과 단체 OX 게임을 진행하는 'GUESS ABOUT ONEW'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온유는 에스파의 'Armageddon' 댄스 챌린지에도 도전하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온유는 또한 팬들을 위해 평소 즐겨듣는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 그리고 다섯 멤버 파트를 홀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안긴 샤이니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한국어로 된 노래를 떼창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온유의 신곡 '월화수목금토일'까지 그간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무대들을 선곡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이 외에도 온유는 이제껏 보지 못한 아티스트 온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예고, 오는 8월 10일 일본 오사카, 8월 17일 나고야, 8월 24일 수원에서 열리는 '워터밤'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온유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 달간 여러 지역에서 많은 찡구(공식 팬덤명)들을 만났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을 마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저에게 늘 행복한 추억만 보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투어를 통해 그동안의 걱정이나 불안이 믿음과 확신으로 바뀌었다. 변함없이 저 온유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온유다운 길을 가겠다. 오는 9월에는 새 앨범도 나온다. 새로운 노래,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15일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깜짝 발매했다. 온유가 직접 작사한 신나는 비트의 재즈 R&B 팝 장르로, 그간 보여준 따스한 감성과는 또 다른 팝한 매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온유는 이어 오는 9월 미니 3집 'FLOW'로 컴백한다. 앨범 타이틀처럼, 올가을을 '온유의 계절'로 만들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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