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846만원…의사♥ 염정아 명품 B사로 온 몸을 휘감았네

배우 염정아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염정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야기부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염정아는 체크 코튼 셔츠에 더블 레이어 스커트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매를 팔꿈치까지 접어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셔츠와 스커트는 B사 제품으로, 가격은 셔츠 200만원, 치마 382만 5000원이다.

의상에 매치한 뮬과 귀걸이 모두 같은 브랜드로, 구두는 164만 5000원이다. 귀걸이는 100만원를 호가한다.

염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정형외과 의사 남편에 대해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남자친구가 오랫동안 없어서 누구든 만나고 싶어서 일단 나갔다"며 잘생긴 외모를 언급했다.

염정아는 18일 첫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걸친 것만 846만원…'의사♥' 염정아, 명품 B사로 온 몸을 휘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