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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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뷰티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에서 진행된 뷰티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정수정은 긴 생머리를 연출한 채 슬리브리스 베스트와 팬츠로 올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웨이브 헤어로 청순함을 더했다. 정수정은 몸에 딱 붙는 화이트 톱 드레스를 입어 콜라병 같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이쁘다", "갈수록 우아해진다', "백조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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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 지난 13일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벤트에 참석했다. 정수정뿐만 아니라 중국 배우 쩡리 등 100여 명의 셀럽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지난 9일 종영한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에서 차아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영화 '거미집'에 주연을 맡아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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