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MBC를 찾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시은은 데님 청바지에 브라운 재킷을 착용한 채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공간 상부에는 보라색 바탕에 'Your all time favorite, MBC'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로 일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준비 1년 만에 공채에 합격,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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