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12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극 중 강하늘이 맡은 '한범우'는 자기 확신이 강하고, 물질주의적 성향이 짙은 식품 대기업 재벌 2세다.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를 얻기 위해 무엇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념의 인물. "얼마면 돼?"라는 말처럼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 들지만, 타고난 사업 감각과 날카로운 판단력, 순간적인 센스까지 겸비했다.

자기중심적 마이웨이 한범우는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와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가진 건 돈뿐, 상속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그에게 어떤 감정과 사건들이 다가올지, 앞으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월)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되며 스트리밍은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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