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심경글을 게재했다.
슈화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순수하고 가볍다면 어쩌면 삶이 나아질지도 모른다"며 입을 뗐다.
그는 "평판은 항상 외부에서 주어진다. 다만 나는 항상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라. 당신의 가치는 소중하고 값지다는 것을 잊지 말라. 모든 목소리의 노예가 아니다"며 "우리는 인생의 길 위의 행인일 뿐 결국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인생은 한정돼 있다. 모든 사랑과 부드러움에 감사드린다. 악의적인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슈화가 전날 불거진 대만 배우 가진동과의 열애설로 인한 심경글을 올린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진다. 16일 슈화는 자신의 SNS에 "Hey~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가진동이 이 게시물에 눈을 감고 미소 짓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고,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슈화가 대만에서 열린 가진동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도 해 열애설에 더욱 불이 붙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슈화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의 발 빠른 대처 덕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으로 활동에 나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슈화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순수하고 가볍다면 어쩌면 삶이 나아질지도 모른다"며 입을 뗐다.
그는 "평판은 항상 외부에서 주어진다. 다만 나는 항상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라. 당신의 가치는 소중하고 값지다는 것을 잊지 말라. 모든 목소리의 노예가 아니다"며 "우리는 인생의 길 위의 행인일 뿐 결국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인생은 한정돼 있다. 모든 사랑과 부드러움에 감사드린다. 악의적인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슈화가 전날 불거진 대만 배우 가진동과의 열애설로 인한 심경글을 올린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진다. 16일 슈화는 자신의 SNS에 "Hey~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가진동이 이 게시물에 눈을 감고 미소 짓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고,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슈화가 대만에서 열린 가진동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도 해 열애설에 더욱 불이 붙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슈화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의 발 빠른 대처 덕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으로 활동에 나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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