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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자녀들이 배우 이종혁 둘째 아들 이준수와 만났다.

지난 14일 이동국의 첫째, 둘째 딸 재아, 재시 양은 자신의 SNS에 준수 군과의 셀카를 올렸다. 재아 양은 "너무 멋있당. 고생많았어 준수!"라고, 재시 양은 "멋있다 멋지다 쭌수"라고 게재했다.

준수 군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리어왕' 연극 무대에 올랐다. 준수 군이 맡은 배역은 에드워드. 화려한 무대 화장을 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수는 2007년생으로 아버지인 이종혁과 함께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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