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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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불도저 신입변호사 한유리로 분한 남지현. 그는 장나라와의 '여여케미'에 대해 "나는 신입 변호사다보니 한 가지 사건을 두고 장나라와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인다. 서로의 논리로 맞붙기도 하고, 누구 한 명이 지기도 한다. 초반에는 많이 부딪히다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굿파트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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