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51048.1.jpg)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 보신 먹방 했습니다 (ft. Don’t - 이채연)ㅣ시즌비시즌4 EP.3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채연에게 비는 "동생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잘 사니까 부모님이 너무 행복하실 거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과 자매다.
이채연은 "초반에는 많이 힘들어하셨다. 둘 다 데뷔를 했는데 워낙 악플들도 많았고 자꾸 안 좋은 글이 엄마 눈에 보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많이 행복해하신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51049.1.jpg)
이채연은 "저도 이제 7년 차고 동생도 6년 차다. 그거에 대해서는 너무 괜찮아졌다"며 "근데 이제 돈 많이 벌어오기만을 원하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그냥 행복하게, 딸들이 돈 걱정 없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51050.1.jpg)
비는 "우리 솔로들은 꾸준히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른다. 진짜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채연을 응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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