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배드빌런, M2 '퍼포먼스37' 뒤흔든 '야호' 퍼포먼스 공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퍼포먼스 최강 걸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배드빌런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의 '퍼포먼스37' 콘텐츠를 통해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 수록곡 '야호(BADTITUDE)' 퍼포먼스를 뽐냈다. 퍼포먼스37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앵글로 만날 수 있도록 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배드빌런은 명불허전 파워풀한 걸스 힙합을 선보였다.

배드빌런 로고가 새겨진 핑크색 힙합 패션으로 등장한 배드빌런은 시작부터 강렬한 트월킹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격렬한 동작에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이어지는 칼군무와 다인원 군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배드빌런 영원히 사랑해줄 사람 손!' '진짜 잘한다' '경이로운 댄스' '댄스·비주얼·보컬 모두 장난이 아니다' '이 세상 차원이 아니다'라는 등 극찬을 쏟아냈다.

배드빌런은 스튜디오 춤에서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퍼포먼스를 선보인데 이어 '퍼포먼스37', '릴레이 댄스' 등을 통해 잇달아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BADVILLAIN'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4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을 뿐 아니라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와 'BADVILLAIN' 안무 연습 영상 등 배드빌런 관련 콘텐츠들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활약한 휴이와 윤서, '육각형 멤버' 이나 빈 켈리 등 7인으로 구성됐다.

배드빌런은 'BADVILLA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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