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속 AI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카리나는 "솔직히 너무 불안했다. 우리 콘셉트와 너무 잘 맞지만 이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까 생각했다. 우리도 처음 보고 '이게 맞냐', '이게 완성본이냐' 되게 많이 물어봤다"며 "다양한 방향으로 봐주시더라. 회사를 믿길 잘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닝닝은 "'Supernova' AI 부분을 보고 혼자 계속 있었다. 너무 생각지도 못한 장면이었다. 제가 사실 그걸 보고 조금 깊게 생각했다. 요즘 AI 커버나 AI 관련된 게 유행이고, 되게 계속 발전하고 있다. 딱 그렇게 보니까 AI가 아무리 잘 돼도 사람의 온도나 표정을 지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심이 됐다"고 밝혔다.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살짝 공개된 'Licorice'(리코리쉬), 'Long Chat (#♥)'(롱챗),'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우주로 새롭게 확장된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가 담겼다.
에스파의 새 앨범 'Armageddo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7일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카리나는 "솔직히 너무 불안했다. 우리 콘셉트와 너무 잘 맞지만 이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까 생각했다. 우리도 처음 보고 '이게 맞냐', '이게 완성본이냐' 되게 많이 물어봤다"며 "다양한 방향으로 봐주시더라. 회사를 믿길 잘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닝닝은 "'Supernova' AI 부분을 보고 혼자 계속 있었다. 너무 생각지도 못한 장면이었다. 제가 사실 그걸 보고 조금 깊게 생각했다. 요즘 AI 커버나 AI 관련된 게 유행이고, 되게 계속 발전하고 있다. 딱 그렇게 보니까 AI가 아무리 잘 돼도 사람의 온도나 표정을 지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심이 됐다"고 밝혔다.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살짝 공개된 'Licorice'(리코리쉬), 'Long Chat (#♥)'(롱챗),'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우주로 새롭게 확장된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가 담겼다.
에스파의 새 앨범 'Armageddo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