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리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리지는 핫핑크 트위트 재킷을 입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다만, 이전의 인상이 사라지고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진 외모였다.

앞서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나, 리지와 피해 택시 기사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