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2 유튜브 채널을 통공개된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의 'SIGN' 뮤직 필름이 Apple iPhone 16 Pro로 촬영돼 화제다.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뮤직 필름인 만큼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SIGN'은 감각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 장르의 곡으로,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한다. 기다림 대신 내 안의 신호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사랑도, 꿈도 스스로 쟁취하는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SIGN' 뮤직 필름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 izna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izna의 매력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iPhone 16 Pro 의 향상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다이내믹한 촬영 기법은 izna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더욱 시네마틱하게 담아내며, 고유의 세련된 무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iPhone 16 Pro로 촬영된 'SIGN' 뮤직 필름은 M2 공식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izna의 'SIGN'은 아이튠즈 Pop 톱 송 4위, K-Pop 톱 송 3위 등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컴백으로 이뤄낸 인상적인 성과에 이어, izna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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