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역).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역)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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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평소 뛰어난 자기 관리로 정평이 난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위해 수영을 제대로 배웠다"라고 밝힌 만큼 수영 연습에 몰입하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에 현장은 변우석이 뿜어내는 열정에 대한 여운으로 뒤덮여있었다는 후문. 과연 물빛을 가르는 변우석의 뜨거운 땀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어떻게 드러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윤종호 감독은 "변우석은 수영 선수의 피지컬과 톱스타의 비주얼 갖춘 배우"라며 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변우석과 류선재가 일체가 되는 느낌을 받고 있다. 비주얼은 물론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변우석표 류선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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