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나중에 아들이 유치원도 가야 하니 주변 인프라를 보게 된다”고 밝힌다. 아내 홍현희는 “채광이 좋아야 돈 버는 집”이라며 풍수지리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제이쓴이 “저랑 얘기한 것과 다르지 않냐”며 반문하고, 추궁한 끝에 홍현희가 사실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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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광규는 과거 보이스피싱 당한 일화도 털어놓는다. “링크에 연결된 앱을 깔았더니 내 폰이 내 폰이 아니더라”라며 “경찰서에 전화를 걸었더니 사기꾼이 받았다”고 뜻밖의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아파트계 ‘라이즈’ 서비스인 조식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김광규는 “장보고 한 끼 해 먹으면 하루가 다 간다”며 조식 서비스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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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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