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한 재민은 '유소년 쇼트트랙 전국체전 2위 출신'이라는 남다른 경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완벽한 '체육 선생님 룩'으로 변신해 학생들과 만난다. 배드민턴 수업에 등장한 재민은 열혈 수업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는다. 재민이 "몇 시가 수업 종료야?"라고 묻자, 수업에 집중한 학생들이 "안 쉬어도 돼요!"라고 답해 열정으로 가득했던 재민마저 일순간 '돌부처'가 되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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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티비는 "'최애티처'에 일일교사로 첫 부임한 NCT DREAM 재민이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완벽하게 파악해 격 없는 모습으로 수업을 편안하게 이어나가며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고 전했다.
'최애티처'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스타 선생님이 매 회마다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학구열 상승 프로그램이다. 1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애' 선생님이 일일 교사로 등장해 다양한 교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일대일 상담까지 이어나가며 학생들의 속마음과 고민을 듣는다. 오오티비의 대표 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의 중고등학교 스핀오프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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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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