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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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화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화사는 일본의 여기저기를 다니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화사는 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면모는 넣어 두고 독서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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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사는 지난해 한 웹예능에서 집을 소개했었다. 그는 "현재 거주하는 한남동 집의 가격이 50억 원에 달한다"며 "혹시 자가냐" 묻는 MC 장성규의 질문에 "지금까지 전세로만 살아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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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에 최근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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