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현실감 넘치는 공무원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충주시 홍보의 일등공신이자, 대한민국 지자체 유튜버 1순위로 대세 반열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그는 영상 촬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영상에 관한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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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대세 중에 대세 유튜버이자 장르를 불문하고 섭외 1순위로 각광받는 공무원 충주맨의 본업 모먼트도 그려진다. 특히 ‘충TV'가 탄생한 편집실이 전격 공개, 엄청난 유튜브 조회수와는 달리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편집실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 그는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1분도 채 쉬지 못하고 업무에 열을 올린다. 그 가운데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쌓여 있는 것은 물론, 온갖 홍보 연락으로 빈틈없이 바쁜 업무를 이어가 이를 지켜본 참견인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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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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