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수는 "여태까지 했던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머리는?"이라는 질문에 "염색을 잘 안해서 빨간 머리일 때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 지금 제가 검은 머리라 그럴 수도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올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나?"라는 물음엔 "올해 한국에서 보드를 탔는데 눈이 많이 안 와서 넘어질 때마다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 해외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가서 스키를 타고 싶다"라고 했다.
지수는 솔로곡 '꽃' 활동 당시 사진을 보고선 가장 기억에 남는 '꽃' 무대에 대해 돌아봤다. 지수는 "일본 투어에서 많은 팬 앞에서 선보인 '꽃' 무대"라며 "그전까진 솔로곡이 없어서 커버곡으로 솔로 무대를 했었는데 딱 그때부터 솔로곡으로 무대를 했다.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지수는 최근 'BLISSOO'(블리수)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또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