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르세라핌은 '런닝맨' 첫 출연이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데뷔가 2022년이라 사실 얼마 안 됐다.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데뷔한 지 오래된 거 같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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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재석이 지석진에 "형도 '런닝맨' 하는 거 진짜 운 좋은 줄 알아야 한다. 안 그랬으면 지금 집에 그냥 계시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양세찬은 "실력도 있다"라며 카즈하 편을 들었고 유재석은 "형도 '런닝맨' 하는 거 운 좋은 줄 알아야 한다. 안 그랬으면 그냥 집에 계셨지"라고 지석진에게 면박을 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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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1년에 데뷔했다. 중1 때"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걸그룹만 3회차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지석진이 "그래서 큰돈 벌었냐"고 묻자 사쿠라는 "꽤 벌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채원 역시 아이즈원에 이어 걸그룹 2회차로 "이제 좀 살맛이 난다"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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