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쇼케이스는 버츄얼아이돌 최초로 진행된 쇼케이스인 만큼 멤버들이 있는 별(아스테룸)에서 영상통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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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예준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왜 (우리가) 받지?' 생각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하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다. 팬분들한테 더 좋고 예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하는 데에 아쉬움은 없을까. 예준은 "일주일에 두번씩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한다. 콘서트도 할 예정이고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테라(지구)에 계신 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서 괜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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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UM : 134-1'은 데뷔 싱글 'ASTERUM',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에 이은 아스테룸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 '버추얼 아이돌', 'From', '우리 영화' 등 5곡의 신곡과 지난 12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Merry PLLIstmas’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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