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배두나는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배두나는 "2022년 '레벨문'이라는 할리우드 영화를 찍었다. 7~8개월 동안 촬영했는데 제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식단을 시키더라. 식단은 아침에 계란 흰자 하나에 사과 반쪽, 점심에는 연어 100g와 아스파라거스를 먹었다. 이런 식단으로 배달이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문숙은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남긴 말이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통찰했다. 그는 "배우는 그렿게 화려한 직업이 아니다. 90% 하드워크에 1%의 화려함만 있는데 사람들은 1%의 화려함만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배두나는 "맞다. 사람들은 저희가 레드 카펫을 밟는 거만 보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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