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케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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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걸스가 지난 2월 3일~4일 양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을 열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열정의 무대로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동의 눈물과 격정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 매순간 쉴 틈 없는 무대를 펼쳐내 관객을 빠져들게 했다. 골든걸스는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신곡과 리메이크 곡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오롯이 자신들만의 곡처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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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120분의 시간을 즐겼다. 골든걸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6월 22일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골든걸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를 통해 결성됐다. 4인 골든걸스는 보컬리스트로서 자신의 경력을 내려놓고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진두지휘 아래 K팝 걸그룹에 도전, 전 세대에 큰 감동을 안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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