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프레젠트컴퍼니
사진 제공 = 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안효섭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안효섭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안효섭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효섭 배우님과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 해피 발렌타인’ 등 다양한 응원 멘트가 쓰여 있는 커피차 앞에 선 안효섭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룩을 소화한 채 수수한 모습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여전한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효섭은 앞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정하며 주목받았다. 더욱이 타이틀롤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에 더해 이민호를 비롯해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예고해 기대받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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