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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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화사한 봄 패션을 뽐냈다.

김희애는 최근 서울 목동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트위트 재킷에 스카프, 청바지를 함께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해당 제품은 P사 브랜드로 가격은 138만원을 호가한다.

니트와 스카프도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각각 69만원, 7만 8000원이다.
피부에 주름 하나 없네…'50대 후반' 김희애, 단돈 7만원 스카프로 뽐낸 봄 패션
한편, 김희애는 오는 7일 개봉되는 '데드맨'에 출연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극 중 김희애 배우는 무슨 이름이든 최고로 만드는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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