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국이 프로그램 출연 의지를 밝혔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너목보' 기획안은 처음 봤을 때도 '이거는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고 한 적이 있다"라며 "내가 안하더라도 대박이 나겠다 싶었다. 기회는 받은 느낌이었다. 이제는 백지 기획안을 가져와도 대박이 날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종국 역시 "또 우리를 써준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기획안이라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번호표를 따로 구해달라고 할 정도로 현장에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만약에 나간다면 하는 생각을 매 순간 했다"고 덧붙였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너목보' 기획안은 처음 봤을 때도 '이거는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고 한 적이 있다"라며 "내가 안하더라도 대박이 나겠다 싶었다. 기회는 받은 느낌이었다. 이제는 백지 기획안을 가져와도 대박이 날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종국 역시 "또 우리를 써준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기획안이라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번호표를 따로 구해달라고 할 정도로 현장에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만약에 나간다면 하는 생각을 매 순간 했다"고 덧붙였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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