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부건 박준성 대표와 합의이혼…子는 공동육아[TEN이슈]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 임지현이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이혼한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결혼 8년만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슬하의 아들은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아이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준성은 부건에프앤씨의 대표로 의류 패션 쇼핑몰 '임블리'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며 지난해 연 매출 1700억 원이라는 큰 성공을 거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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