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세영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의 청초한 외모와 고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그는 상아색 저고리에 옥색 치마를 완벽 소화하며 과연 사극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다리 위에서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이세영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채로운 면면들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당차고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200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로 오게 되면서 모든 게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대비되게 보여줌으로써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 연기로 초반부터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세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세영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의 청초한 외모와 고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그는 상아색 저고리에 옥색 치마를 완벽 소화하며 과연 사극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다리 위에서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이세영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채로운 면면들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당차고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200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로 오게 되면서 모든 게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대비되게 보여줌으로써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 연기로 초반부터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세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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