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포스터는 소시민과 한수강의 빅 매치 컨셉이다. 쭉 뻗은 한수강의 주먹을 가볍게 피하는 여유로운 소시민의 모습은 낮에는 선생님, 밤에는 액션 히어로의 캐릭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주먹을 날렵하게 피한 소시민의 여유에 당황한 한수강의 눈빛은 소시민과 대비되며 "선은 니가 먼저 넘었다!"는 카피처럼 이중생활 갓 생 꿈나무 소시민과 선 넘은 빌런 한수강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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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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