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랏'은 유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이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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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는 곡의 처음 시작 단계부터 스타일까지 직접 그림도 그려가며 열성적으로 작업했다. 유주는 "스타일링은 보통 곡이 완성되고 잡는 게 보통인데 이번엔 작업할 때부터 이미지를 떠올렸다. 그런 작업 방식도 새로웠다"고 밝혔다.
교복을 의상으로 선택한 것도 유주의 아이디어. 유주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채택돼서 입게 된 것만으로도 기분 좋았다. 교복 입고 안무까지 하는 신이 뮤직비디오에도 들어갔다. 교복 입고 춤추는데 낯설지 않고 익숙했다. 내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반가웠다"고 말했다. 또한 "교복만큼 이 노래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 의상도 없을 것 같았다. 교복 입은 여자를 그려놓고 그걸 보며 작업했다"며 "갖춰진 옷이기도 하고 여자친구 활동 때 입은 의상이기도 하다.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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