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송은 대한민국의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다. 복팀에서는 ‘연예계 대표 슈퍼맘’ 방송인 현영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영재학교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 그리고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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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지난주에 이어 ‘연희동 키즈’ 래퍼 넉살과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 김숙은 연희동 중식 로드에 나선다. 주택가에서 번화가로 바뀐 연희동을 바라보던 김숙은 “20년 전에 매매까지 하려다가 포기한 집이 있다. 그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 말한 뒤, 그 당시 건물을 찾아 나섰다고 한다.
세 사람은 연희동 부촌가의 매매가를 확인하기 위해 시세 확인용 임장에 돌입한다. 높은 층고와 뻥 뚫린 마당 뷰에 할 말을 잃은 세 사람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여기서 살고 싶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사를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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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희동 키즈’ 넉살은 연희동에서는 유명한 빌라가 있다고 소개한 뒤, 나 홀로 임장에 나선다. 넓은 거실과 벽난로, 마당을 보유한 집으로 집을 둘러보던 넉살은 “내가 꿈꾸던 삶이야~ 너무 좋다!”고 연발한다.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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